개요
24년 3월 11일 한입 FE 챌린지 1기의 모집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입 FE 챌린지는
23년 12월 진행된 0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많은 분들께서 완강까지 도달하기 어려워 한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강의 제작자로써 끝까지 책임지는 마음으로
참여자 분들이 빠르고 즐겁고 외롭지 않게, 강의를 완강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챌린지에 참여하시면 매일 매일 수강해야 하는 구간을 명시한 진도표를 제공해드리며,
진도표와 동시에 당일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퀴즈 및 과제도 제공해드립니다.
또 마치 학교처럼 같은 진도를 듣고 있는 수강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가 존재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비용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왜 완강하기 어려운걸까?” 시스템의 부재 때문
모 기관에서 조사한 결과 온라인 강의의 평균 완강률이 10% ~ 20%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정확한 자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카더라 통계 자료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료를 처음 보고는 많이 놀랐습니다.
예상했던 평균치(못해도 30% 정도?) 보다 훨씬 낮은 수치였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어떤 기관은 많아야 5%에 그친다고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 강의의 경우에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수치는 아니였습니다.
왜 완강하기 어려운걸까요?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목표는 있지만 그를 이루기 위한 “시스템”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시스템이란 “더 시스템”이라는 도서에서 소개된 개념으로
매일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아주 가벼운 미션같은 개념입니다.
따라서 시스템은 목표와는 다릅니다.
목표는 “체중 10KG 감량하기” 처럼 어느 시점에 달성 할 수 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구체적인 주제입니다.
반면 시스템은 “매일 30분씩 스쿼트하기” 처럼 루틴처럼 정기적으로 수행하는 행동입니다.
마치 습관과도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목표만 있고 시스템은 없다면 목표를 달성하기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목표는 달성하게 된다면 우리에게 무한한 성취감을 주지만,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그 길고 고된 과정에서는 성취감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심 삼일 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원대한 목표를 세울 당시에는 무한한 의욕으로 가득차 무엇이라고 해낼 수 있을 것 같지만
하루 이틀 지나다 보면 좀처럼 늘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좌절감을 느껴 포기하게 됩니다.
(물론 의지가 강한 여러분께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겠지만😃 저는 자주 그렇습니다)
“시스템을 만들자” 한입 FE 챌린지의 탄생
따라서 저는 수강생 분들의 “완강”이라는 목표를 위한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한입 FE 챌린지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진도표에 따라 매일 정해진 시간(30분 ~ 1시간) 만큼의 강의를 수강하고
당일 배운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퀴즈나 과제를 진행합니다.
또 외롭지 않게 커뮤니티를 통해 매일 소통합니다.
이를통해 보다 많은 분들께서 목표(완강)을 이루실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입 FE 챌린지 1기 모집 중
혹시 이 시스템과 함께 완강까지 달려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셨나요?
그렇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자유롭게 신청해주세요 😃
저와 함께 완강까지 달려봐요!